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CBRE와 가진 온라인 인터뷰에서 관계자는 하노이시와 호치민시 모두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신중하게 시장을 관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사진출처 : dantri] 



이 같은 상황에서 특히 하노이 부동산 시장은 올해 1분기에 새로 공급된 아파트 공급 물량은 총 1,600여 채로 지난 2012년에서 2020년 1분기까지 평균 공급 수량인 6,500채 보다 훨씬 낮은 공급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CBRE 베트남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는 약 2,100여 채의 아파트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국내 부동산 수요자들도 코로나19 상황으로 혼잡한 행사가 금지되면서 활동이 둔화되었고, 해외 구매자들도 입국 금지 등의 여파로 구매력이 하락했다." 고 밝혔다.

아파트 판매 가격과 관련한 CBRE 베트남 관계자는 올해 1분기 하노이시 소재 아파트의 평균 가격은 지난 해 대비 약 4% 정도 증가한 1,365달러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CBRE 관계자는 현재 모든 개발자, 투자자 및 구매자들이 대기 상태로 있기 때문에 향후 코로나 19 상황이 어떻게 통제 되느냐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CBRE 관계자는 코로나 19에 따른 두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첫째 , 코로나19 상황이 2분기 이내에 완전히 통제된다면, 하노이시는 2020년에 약 27,000~28,000채의 신규 아파트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상반기에 성장이 둔화된다면 올해 판매량은 약 24,000채 까지 줄어들어 당초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 예상했던 31,000채 보다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둘째, 최악의 상황에서 코로나 19 상황이 올해 3분기 이전에나 통제된다면, 하노이시의 2020년 아파트 판매 슷자는 약 14,000채, 그리고 상반기 성장이 둔화된다면 약 9,000채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난해 대비 약 30~40% 이상 대폭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아파트 1차 판매 가격도 1,300달러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고급 아파트들의 판매 시점도 지연되면서 2021년까지 늦어질 가능성도 있어 구매자를 유치하기 위한 가격 정책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CBRE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으로 프로젝트 라이센스도 늦어지는 한편 신용대출 규모도 축소되는 등 새로운 공급과 수요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출처 : dantri >> Vinatimes(today)